ECO Ceremony
글. 편집실 사진. 전재천
“에코프로 파이팅! 에코프로 파이팅!”
4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에코프로 서울 사무소가 70여 명 임직원의 파이팅 넘치는 쩌렁쩌렁한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에 뜨겁다. 에코프로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성장과 성공의 새로운 장이 될 서울 사무소의 개소식 현장은 자신감과 자부심, 설렘과 기대로 충만했다.
ECO Ceremony
글. 편집실 사진. 전재천
“에코프로 파이팅! 에코프로 파이팅!”
4월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에코프로 서울 사무소가 70여 명 임직원의 파이팅 넘치는 쩌렁쩌렁한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에 뜨겁다. 에코프로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성장과 성공의 새로운 장이 될 서울 사무소의 개소식 현장은 자신감과 자부심, 설렘과 기대로 충만했다.
오창과 포항을 이차전지 글로벌 메카로 발돋움시킨 에코프로가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서울 양재동으로 사무소를 확장해 새 둥지를 틀었다. 이차전지 양극소재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인재 확보, 영업·마케팅 강화와 시장 입지를 넓히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낼 서울 사무소의 개소식은 에코프로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이날, 에코프로 서울 사무소의 출발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에는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에코프로비엠 주재환 대표이사, 에코프로파트너스 이재훈 대표이사와 직원을 대표한 공채 4기 이예림 사원이 참석했다.
“하나, 둘, 셋! 에코프로 서울 사무소 개소를 알립니다!” 함성과 함께 힘 있게 줄을 당겨 제막하자, 사무소 모든 직원이 뜨겁게 손뼉을 치며 서울 사무소의 시작을 축하하고 에코프로의 성장과 확장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에코프로의 서울 재입성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1998년,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작은 사무실에서 출발해 4~5년간 서울에 적을 두었었던 에코프로가 약 20년 만에 다시 서울로 입성해 터전을 확장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동채 회장은 “작은 것에서 시작해 크게 성장하는 것이 우리가 나아갈 길”이라고 밝히며, 에코프로 창립 순간과 성장의 시간을 회상하며 서울 사무소 개소 기념사를 전했다. “일은 한두 명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 사무소 직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해낼 수 있습니다. 서울 사무소가 좋은 인재들이 모여 에코프로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터전이 되길 바랍니다.”
이동채 회장은 예부터 경남과 호남 등의 인재들이 한양으로 모여들 때 지나치는 입구인 양재동에서 임직원들이 좋은 기운을 받아 에코프로의 새로운 미래를 즐겁게 만들어 가기를 당부했다.
에코프로 직원들은 새 터전에서 동료들과 하나가 되어 즐겁게 일하게 되어 기쁨과 희망으로 들떠 있었다. 에코프로 ESG경영실에서 일하는 이지향 책임은 서울에서 일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국내를 넘어서 양극소재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헝가리, 캐나다 그리고 미국까지!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는 에코프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해서, 더 멋진 사옥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에코프로파트너스의 강덕은 책임과 손은의 수석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일하다 가족사 동료들과 한곳에서 일하는 것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가족사 직원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이다. 세계로 향하는 에코프로의 승승장구를 위해 에코프로비엠의 영업2담당의 이정일 상무도 영업팀 동료들과 함께 에코프로의 글로벌 성장을 이끌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코프로 경영전략실 조장훈 수석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서울 사무소 개소 의미가 깊다며, 서울 사무소가 에코프로 직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서울 사무소에서 열심히 일해, 회사 밖의 아름다운 경치를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합시다.”
에코프로 재무/IR팀의 김광명 수석은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서울 사무소에서 일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업무 특성상, 여의도 출장이 잦은 편이었어요. 오창과 여의도를 오가는 점이 불편했는데, 서울 사무소에서 일하면서 업무의 편의성을 갖추게 돼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전망이 굉장히 좋습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 전망을 바라보면 리프레시 할 수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 함께 열심히 해서 에코프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은 회사와 개인의 성장을 위한 강력한 동기가 되며, 새로운 에너지와 낙관주의로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준다. 에코프로 서울 사무소가 에코프로와 직원의 미래를 완성하는 아이디어와 피드백으로 열기가 넘치는 핫플레이스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