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PRO NEWS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제57회 납세자의 날

‘고액 납세의 탑-국세 일천억원 탑’ 수상


2023년 3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5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세 일천억원 탑을 수상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가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는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총 568명이 포상을 받았다. 연간 1000억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과거 수상 이력보다 1,000억 원이상 증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고액 납세의 탑 수상 부문에서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국세 일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에코프로, SK온·중국GEM과 전구체 생산 위해 새만금 국가산단에 합작 법인 설립


에코프로와 배터리 제조기업 SK온, 전구체 생산기업 중국GEM(거린메이)이 3월 2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 법인(JV) 설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에코프로 박상욱 부사장, SK온 박성욱 부사장, 중국GEM 허개화(Xu kaihua) 회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의 자회사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SK온, 중국GEM은 총 1조 2,100억 원을 투자하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연내 착공하여 2024년 말 1차로 연간 약 5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11월 SK온, 중국GEM과 합작해, 인도네시아에 니켈 원광으로부터 전구체 원료가 될 수 있는 니켈 MHP(니켈 수산화혼합물, Nickel Mixed Hydroxide Precipitate) 생산 공장 설립 양해 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24년 하반기부터 연간 약 3만 톤의 니켈 MHP를 양산하게 된다. 인도네시아 합작 법인에서 생산한 니켈 MHP는 국내로 들여와 이번에 설립될 합작 법인에 전달되어 전구체의 원료로 쓰인다. 또 국내 합작 법인에서 생산된 전구체는 북미에 에코프로비엠이 설립 예정인 양극재 법인에 공급된다.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에코프로는 안정적으로 니켈을 수급하고, 전구체 공급망이 다원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제30회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 참가


2023년 4월의 첫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임직원 38명이 제30회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임직원이 경주의 향긋한 봄 내음 아래 함께 땀 흘리며 건강함과 성취감, 돈독한 동료애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임직원은 무사히 완주에 성공하였다.

에코프로, 2023 인터배터리 전시회 참가


지난 3월 15~17일, 인터배터리 전시회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최신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이차전지 전시회다. 올해는 477개사 1,400부스가 참가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도 전시회에 참가하여 배터리 산업 관계자와 일반인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종승 상무 2023년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에코프로비엠 신종승 상무가 2023년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각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에코프로비엠 신종승 상무는 이차전지 NCA 양극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고함량 니켈, 고용량 소재 개발을 주도하여 국내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경쟁력 확보 및 NCA 소재의 세계 시장 점유율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종승 상무는 SDI향 이차전지 고용량 양극활물질 등의 양극 소재를 개발하여 공정 안정성을 높이고 제품의 성능 편차를 개선했다. 또한, 신규 공법을 도입하여 기존 대비 생산량을 200% 향상하고 일본 기업이 독점하던 NCA 소재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신종승 상무는 “고용량, 고안전성의 새로운 양극 소재를 개발한 것은 구성원 모두가 단합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이차전지 소재의 개발에 힘을 모아 세계 시장에서의 우위를 확보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에코프로, 

SK에코플랜트-테스(TES)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협력 위한 MOU 체결


에코프로가 SK에코플랜트, 테스(TES)와 함께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월 9일,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게리 스틸(Gary Steele) 테스 CEO도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SK에코플랜트·테스 3사는 유럽 지역의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위해, 전기차 폐배터리 및 스크랩(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적극 협력한다. 3사는 에코프로의 폐배터리 재활용 및 소재 기술력과 SK에코플랜트·테스가 가진 폐배터리 재활용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 각 사의 강점을 토대로 시너지를 창출,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3사의 협업은 헝가리, 독일 등에 거점을 둔 국내외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를 상대로 물량 확보를 위한 협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2050년 폐배터리 시장이 600조까지 커질 전망으로 유럽 배터리 및 완성차 고객들의 리사이클에 대한 수요는 매우 분명하고 구체적”이라 강조했다. “특히 이번 달 유럽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RMA’가 발표 될 예정으로, SK에코플랜트, 테스와의 리사이클 협력을 바탕으로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및 배터리 제조사의 생산 거점이

집결된 유럽은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가장 먼저 개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라며, “에코프로, 테스와 협력을 통해 유럽 지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이를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프로, 청주의료원 취약계층 의료지원 MOU


에코프로와 청주의료원이 3월 8일 청주의료원 별관 중회의실에서 경제적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와 청주의료원 김영규 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충북을 대표하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인 청주의료원은 지원대상자를 발굴하고,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이사는 “에코프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의료원과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의료원 김영규 원장은 “지역 대표기업 에코프로의 의료비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취약 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글로벌 탄소발자국 인증


에코프로비엠이 글로벌 기후 변화 자문사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았다. 카본트러스트는 글로벌 기후변화 전문 자문기관으로, 20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감축을 선도하고 있다. 기업, 정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탄소 감축 방향성과 방법론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소발자국을 측정하고 인증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자회사 에코프로이엠은 하이니켈(니켈 함량 80%) 양극재 대표제품 2종(CSG, NCA 각 1종)에 대해 글로벌 탄소 배출량 산정표준(PAS2050)에 따라,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달성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탄소발자국 인증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지닌 기관의 글로벌 인증으로 향후 지속될 해외 진출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탄소발자국 인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탄소 감축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하이니켈 양극재 선도기업으로서, 양극재 시장의 탄소중립 실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 

가정의 달 맞아 워킹맘·워킹대디 지원 사업 시행


에코프로 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워킹맘, 워킹대디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에코프로는 출산과 육아에 지친 워킹맘을 위해 ‘여성 정밀 종합검진’을 시행했다. 기본적인 종합검진에 여성·부인과 등으로 검사 항목을 확대했다. 이는 워킹맘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검사해 여성 질환을 포함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하기 위함이다. 또 에코프로는 ‘감동찬 배달 서비스’를 시행했는데, 이는 일과 육아 병행으로 체력과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 직원들을 위한 반찬 제공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주요리와 국, 밑반찬 3~4가지로 구성된 식단을 주 1회, 월 4회 자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이다. 에코프로는 일, 가정 양립에 따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워킹맘, 워킹대디를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 특강 등을 진행하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도 준비하고 있다. 에코프로는 EAP를 통해 워킹맘, 워킹대디 직원들의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받아들여 회사의 복지 및 지원 제도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며, 이에 따라 워킹맘, 워킹 대디들이 스스로 좋은 엄마·아빠이자 유능한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에코프로는 결혼, 출산, 육아를 준비, 진행 중인 직원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며, 육아 휴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 등을 예방하는 데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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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및 편집 (주)에코프로 CSR 추진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2산단로 100 (송대리 329)

기획 오지희 편집위원 최형익, 이철호, 박종민, 금나래,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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