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PRO NEWS

01 에코프로, 청주시에 육아용품 ‘마더박스’ 전달

에코프로는 지난 8월 30일 청주시를 방문해 3천 500만 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 ‘마더박스’ 150세트를 전달했다.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마더박스 전달식’에는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과 이범석 청주시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차용기 충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마더박스는 젖병 세트, 기저귀, 아기 손수건, 물티슈 등 육아에 필요한 총 13종의 육아용품으로 구성됐다. 구성품은 도내 기업 생산품을 우선 구매했다. 이번에 전달된 마더박스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부가 주관해 청주시 내 차상위,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었다.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우리 지역 내 가정의 건강한 출산을 축하하고, 육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정성껏 마더박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면서 “출산율 제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2022년에도 충북도 내 120가정에 마더박스를 전달했었다.

02 에코프로 임직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물품 800점 기부

에코프로는 직원들로부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도서 등 물품 800점을 기증받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굿윌스토어에 기부된 물품은 선별 과정을 거쳐 판매가 이루어지며 수거와 분류, 진열, 판매 등 전 과정에 장애인 근로자가 참여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고용 창출에 사용되었다.물품 기부 캠페인은 자원순환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환경도 보호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에코프로 최상운 부사장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장애인 고용을 창출하는 선순환 기부 캠페인에 에코프로 가족사 전 직원들이 뜻을 모으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프로는 2022년에도 770점의 물품을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었다.

03 에코프로, 서울 5개 대학에서 채용설명회 개최

에코프로는 R&D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9월 한 달 동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의 주요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에코프로는 이번 채용설명회를 계기로 우수 인력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구축하고, 이를 수시 채용 등에 활용함으로써, 우수 인재 확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지자체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협약을 맺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서울대 공학컨설팅센터와 2차전지 소재 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등 산학 협력을 위한 기술 자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에코프로는 충북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에코프로 R&D 캠퍼스’ 조성을 준비하고 있다. 에코프로 R&D 캠퍼스는 약 14만㎡(약 4만 5천평) 규모로 2023년에 착공하여,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전 가족사의 R&D 인력을 집결시킬 예정이다.

04 에코프로, 태풍 피해 본 포항시에 100억 원 성금 기탁

에코프로는 지난 9월 8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시민들을 위해 100억 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포항 지역만을 대상으로 한 100억 원 기부금은 에코프로가 국내 최초이다. 에코프로는 “포항의 태풍 피해가 내 가족 일처럼 여겨져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지주사인 에코프로와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에이피 등 관계사가 모두 참여했다.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이번 성금은 가장 어렵고 자금 지원이 시급한 시민들과 기업체, 피해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에코프로는 포항 시민들의 응원과 사랑 속에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함께 상생하겠다”고 강조했다.


05 에코프로에이치엔, 충북 진천군 투자 협약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 9월 14일 충북도, 진천군과 3천 5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진천 초평은암산업단지에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물 생산시설을 신규 건립할 계획이다. 생산시설이 건립되면 예상 고용 창출 인원은 325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06 에코프로-충청북도, ‘신산업 인력양성’ 협약

에코프로와 충청북도, 대학 등 32개 기관이 미래 신산업 인력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월 13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충청북도, 충청북도 교육청, 대학, 기업, 청주상공회의소 등 32개 유관기관과 ‘미래 신산업 인력양성 및 지역인재채용 확대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2022년 충북지역인적자원 개발의 날’ 행사에 맞춰 진행됐으며, 협약 기관들은 인력양성·채용 정보시스템·DB구축 등 체계적인 지역인재 운영·관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07 에코프로, 전 임직원 대상 ‘주식 보상’ 시행

에코프로는 그룹차원에서 회사가 최근 급성장한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2022년 9월 30일 재직자 기준(일부 제외) 모든 임직원 2,706명에게 직원 1인당 평균 1천만 원 상당의 주식을 부여한다. 주식 수는 직급과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인별로 책정(연봉의 15~20% 수준)된다. 에코프로비엠 등 상장사는 상장된 주식으로 주고, 비상장사는 지분을 소유한 상위 가족사 중 가장 가까운 상장사의 주식이 부여된다. 이번 에코프로의 주식 보상안은 일반적인 스톡옵션과 달리 직원들이 부담하는 금액이 전혀 없다. 직원들은 앞으로 2, 3년만 근속하면 주식을 무상 취득할 수 있다. 주식 부여 약정은 11월부터 가족사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실제 주식은 2024년 10월에 50%, 2025년 10월에 나머지 50%가 지급된다.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은 “퀀텀 점프로 불릴 만큼 회사가 최근 급성장한 원동력은 임직원들의 노력, 헌신, 열정이 절대적이었다”라고 밝히며 “모든 임직원이 주주가 되어 주인 의식을 갖고, 회사와 직원의 동반 성장을 지속하고자 이번 주식 보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친환경 산업과 이차전지 산업의 급성장에 따라 최근 업계 화두로 떠오른 인력난 해결을 위해, 인재 확보와 직원의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주식 보상 외에도 공무원 연금 수준의 에코프로 자체 연금 제도를 준비하는 등 회사에 오랜 기간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보상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연구하고 있다.

08 에코프로, 전국 18개 대학교 전기차 제작 동아리 후원

에코프로가 전국 18개 대학교 전기차 제작 동아리에 총 5,400만 원을 후원한다. 에코프로의 ‘자작전기차동아리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2019년 당시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창립자 이동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2차전지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대학생들의 관련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도전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18개 대학 동아리에는 후원금과 별도로 유니폼 등에 대한 제작 지원이 이뤄진다. 그리고 청주 또는 포항 지역의 에코프로 사업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에코프로는 ‘대학생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릿지’ 및 다양한 장학사업 등 청년들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09 에코프로, 충북 교육청에 도서 구입비 2,000만 원 기탁

에코프로는 지난 9월 21일 충청북도교육청에 학생 도서 구입을 위한 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청북도 교육청은 이번 지원금으로 책을 구매해 오창초, 내수초 등 청주 시내 8개 초등학교 1,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한 권씩 나눠줄 예정이다. 에코프로 김병훈 대표이사는 “오늘 전달한 책들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작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말하며 “에코프로는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충청북도 교육청 윤건영 교육감은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것은 책에서 시작된다. 에코프로의 도서 지원이 미래 인재 육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에코프로에 감사를 표했다.

10 에코프로이노베이션-에코프로씨엔지, 품질관리센터 현판식

지난 10월 17일, 에코프로이노베이션 LHM 사무동 1층에서 품질관리센터 현판식 행사가 있었다. 본 행사에는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씨엔지 각 사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품질팀, 개발팀 임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기념사, 제막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 유관 부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해당 품질관리센터가 세계 최고의 품질관리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11 에코프로에이치엔-GS건설, 암모니아 수소협약

에코프로에이치엔과 GS건설이 수소 공급을 위한 암모니아 분해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24일, 에코프로에이치엔과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암모니아 기반 저탄소 수소 생산 및 활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기술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GS건설은 기존 플랜트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암모니아 분해 수소 생산을 위한 반응기와 공정 개발을 맡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친환경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효율 통합 촉매 개발을 담당하며, 향후 암모니아,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종섭 대표이사는 “양사 간 협력은 고효율 암모니아 분해를 통한 수소 생산 기술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친환경 산업체계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 에코프로, 헝가리공장 신재생에너지 구매 컨설팅 체결

지난 11월 1일, 에코프로는 프랑스 에너지관리기업인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헝가리공장 신재생에너지 구매를 위한 자문 및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에코프로는 최근 유럽 전역의 전력가격 상승에 따라 헝가리 공장의 전력 비용 및 공급 안정화를 위한 전력구매계약(PPA) 체결이 필요한 상태다. PPA는 전력 구매자와 재생에너지 공급자가 특정 기간에 고정가격으로 전기를 매매하는 계약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RE100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수단이다. 에코프로에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너지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이다. PPA를 수행할 수 있는 글로벌 조직과 지속가능성 및 ESG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 장선동 에코프로 헝가리 법인장은 협약식에서 “실제로 유럽 현지에서 느끼는 재생에너지에 대한 요구와 에너지 부족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PPA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3 에코프로에이치엔, 삼성엔지니어링과 319억 원 공급계약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삼성엔지니어링과 319억 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 부문 중 대용량 촉매식 PFCs(과불화화합물) 처리 설비(RCS, Regenerative Catalytic System)를 2024년 2월까지 삼성엔지니어링에 공급하게 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PFCs 처리 설비는 반도체 공정 중 핵심 공정인 에칭공정(Etching)에서 사용되는 PFCs를 에코프로에이치엔만의 독자적인 촉매식 대형 온실가스 감축 기술로 제어하는 장비다. PFCs는 6대 온실가스 중 지구온난화 계수(GWP)가 상대적으로 높은 온실가스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공정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번 계약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이 2022년에만 삼성엔지니어링과 맺은 세 번째 대형 공급계약이다. 총 계약금액은 지난 6월 400억 원, 7월 217억 원 등 936억 원이다.

14 에코프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지난 9월 15일, 에코프로는 가족사 임직원과 함께 청주 오창 캠퍼스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에코프로를 비롯해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임직원 30여 명은 청주 오창 캠퍼스에 마련된 헌혈 버스에 탑승해 헌혈에 참여했다. 에코프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2017년 이후 6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분기마다 본사가 위치한 청주와 포항 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까지 총 400여 명의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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